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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조정식부의장, 성남시 기후위기 행동실천 선언을 환영한다!

탄소중립을 목표로 재생에너지 설정과 정책 수립에도 앞장서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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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여일
기사입력 2021-04-16

▲ 조정식 부의장  © 내일을여는신문


성남시가 업무보고를 통해 제51주년 지구의날(422)을 기념해 오는 428기후위기 행동실천 선언선포식을 개최한다고 알렸다.

 

이에 성남시의회 기후위기 대응 녹색전환 특별위원회(위원장 조정식 부의장, 이하 기후특위)는 선포식에 환영의 뜻을 밝힌다.

 

특히 이번 선포식에는 주민대표와 미래세대(청소년 대표)를 비롯해 민간단체 등이 함께 참여할 것으로 전해지고 있어 탄소중립 도시 실현에 한발 다가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비록 이번 기후위기 행동실천 선언이 타 지자체에 비해 늦은 감이 있으나 성남시가 향후 탄소중립을 목표로 화석연료 사용을 줄이고 재생에너지를 확대하는데 앞장설 수 있도록 기후특위도 함께 하고자 한다.

 

또한 탄소중립 선언에 그치지 않고 관련 정책 수립에도 발빠르게 대처해 줄 것을 당부하고자 한다.

 

최근 국제재생에너지정책네트워크’(REN21)가 공개한 세계 도시 재생에너지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인구 10억명이 거주하는 1300여 개 도시가 재생에너지 목표를 설정하거나 정책을 수립하고 있다고 집계하고, “현재 세계 인구 절반 이상이 도시에 거주하며 이들이 소비하는 에너지는 전체의 75%를 차지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보고서는 아시아에서 기후위기 선언을 한 지방자치단체 278곳 가운데 228(80%)이 대한민국 도시인만큼 한국이 기후위기 선언을 선도하고 있다고 전하고,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기후위기대응·에너지전환지방정부협의회, 지속가능발전지방정부협의회 등 11개 단체가 지난해 6월 정부에 2050 탄소중립을 선언할 것을 촉구한 사실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그러면서도 재생에너지 목표를 설정하거나 정책을 수립한 한국 도시는 당진, 인천, 세종, 서울, 수원 등 5곳뿐이며, 더욱이 탄소중립을 목표로 설정한 곳은 당진과 서울 두 도시뿐이어서 세계 전체(800여 도시)에 견줘 매우 적은 편이라고 보고서는 지적했다.

 

이에 견주어 기후특위는 이번 선언이 선언에만 그치지 말고 성남시가 탄소중립위원회 구성과 지역에너지센터 설립을 비롯해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지역맞춤형 탄소중립 중장기 전략수립 등에도 앞장 서 주실 것을 당부하고자 한다.

 

더불어 부문별 온실가스 배출현황 및 전망, 감축 실행목표, 세부 시행계획, 이행점검 방안 및 그린뉴딜 계획, 기후 리스크를 고려한 지역사회 전부문의 기후변화 적응력 제고방안 등을 포함한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종합계획 등의 수립에도 하루빨리 착수해 주실 것을 당부한다.

 

기후특위는 앞으로 성남시의 탄소중립 정책 수립과 실천을 통한 탄소중립 도시 실현에 항상 함께할 것을 다짐하는 바이다.

 

20214

성남시의회 기후위기 대응 녹색전환 특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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