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분당우리교회 교통카드 1천만원 기탁” © 내일을여는신문 |
분당우리교회(담임목사 이찬수)는 성도들이 성탄나눔헌금으로 마음을 모아 분당구 관내 저소득 아동 청소년들에게 전달해달라며 1월 15일 분당구에 1,000만원 상당의 교통카드 100매를 기탁했다.
분당우리교회는 2002년에 세워져 현재 2만여 명의 성도들과 함께 현재까지 긴급구호뱅크사업 등 지역사회 저소득층을 위한 복지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2019년 설날에도 성금 2천만 원을 기부하는 등 매년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분당구 사회복지과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매년 귀한 도움의 손길을 주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여러모로 힘든 저소득층 청소년들에게 교통카드 지원이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